<집밖에서 유유자적> 프로젝트는 학교를 나와 사회와도 친구들과도 떨어져 무중력 상태에 있는 것처럼 살고 있는 청소년들이 다시 세상에 발을 디딜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저희는 이런 친구들을 짧게 줄여서 '무중력 청소년'이라고 부릅니다. 보통 집에서 혼자 있는 경우가 많은 까닭에 사람들은 은둔형 외톨이나 히키코모리라고도 부르죠.
우리사회는 어느 순간부터 많은 청소년들이 학교를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학교는 점점 더 답답한 곳이 되었으니까요. 학교에선 모두가 정해진 목표를 향해 달려가야 하지만 내가 원하지 않는 삶을 향해 달려가는 것을 거부하는 친구들이 많아졌습니다. 나를 이해해주지 못하는 친구들과 사람들 속에서 답답해하고 혼자 뒤쳐지는 것 같아 불안해 하는 친구들도 많아졌습니다. 결국 외롭다는 생각이 들고 점점 더 공부에 집중할 수 없게되다 보면 학교에 가지 않는 날이 늘어나게 되고 학교 밖으로 나오게 되는 것이죠.
한국에서 청소년이 학교를 다니지 않는다는 것은 갈 곳이 없어진다는 의미입니다. (단순히 공부 방식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대안학교에도 다니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어딘가와 연결된 끊이 없이 무중력 상태의 길로 들어서게 되면 사람들을 피하거나 하는 것도 아닌데 점점 혼자있게되고 누군가에게 다가가기가 쉽지 않게 됩니다. 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에 미래가 걱정되며 마음이 불안해집니다. 다시 무언가 시작하려고 해도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찾기 어렵습니다.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인 것이죠.
그래서 이런 친구들을 위해 <집밖에서 유유자적>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무중력 상태에 있는 친구들이 다시 예전처럼 뛰거나 날아오를 수 있도록 말이죠. 우선 무중력 상태인 것에 대해 너무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이건 병이 아니라 누구나 삶에서 한 번쯤 겪을 수 있는 과정일 뿐이니까요. 그리고 의외로 쉽게 벗어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이런 무중력 청소년들이 모여서 무엇을 하는 것일까요?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나요?
"심심청춘, 모여서 밴드를 만들다."
이 프로젝트에서 중심이 되는 과정은 각각의 참여자들이 하나씩 악기를 배우고 나중에는 같이 모여 합주를 하는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에서 중심이 되는 과정은 각각의 참여자들이 하나씩 악기를 배우고 나중에는 같이 모여 합주를 하는 것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밴드'를 하는 것이죠.
요즘 텔레비전이나 영화에서 종종 밴드를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요즘 텔레비전이나 영화에서 종종 밴드를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여러분들도 이분들처럼 악기를 배우고 한 팀이 되어서 같이 음악을 연주하는 것입니다. 아마 친구도 생기고 작은 무대에도 서게 될 겁니다. 그러면서 자신감을 찾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여느 실용음악학원처럼 악기를 잘 치기위해 악기를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 재미있고 즐겁기 위해서 악기를 배우는 것입니다. 유자살롱에서는 제대로 가르치기보다는 재미있게 가르칩니다. 진도도 없고 숙제도 없고 시험도 없습니다. 재미있게 배우다보면 어느새 그 누구보다더 제대로 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이것은 곧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되며 자신감이 됩니다.
유유자적 프로젝트의 목적은 음악이 아니라 음악을 통한 삶의 변화입니다.
'베토벤 바이러스', '노다메 칸타빌레', '린다린다린다', '스쿨 오브 락' 같은 음악과 사람이 만들어내는 멋진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것이죠.
'베토벤 바이러스', '노다메 칸타빌레', '린다린다린다', '스쿨 오브 락' 같은 음악과 사람이 만들어내는 멋진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것이죠.
이쯤에서 질문~
Q : 악기를 칠 줄 모르는데요?
A : 악기라는 말에 겁먹지 마세요. 잘하는 것이 목표가 아닙니다. 그냥 소리나는 친구 하나를 사귀는 것입니다.
게다가 대부분 초보이고 악기도 쉬운 것들을 주로 배웁니다.
Q : 전 락밴드 관심 없어요. 다른 음악도 있나요?
A : 드럼과 기타 같은 악기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쿠렐레, 멜로디언, 실로폰 처럼 작고 쉬운 악기들이 많습니다.
작지만 멋진 하모니를 들려주지요.
Q : 악기가 없는데요?
A : 모든 악기는 유자살롱에서 제공합니다. 그리고 연습실, 공연장도 모두 유자살롱에서 제공합니다.
Q : 전 락밴드 관심 없어요. 다른 음악도 있나요?
A : 드럼과 기타 같은 악기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쿠렐레, 멜로디언, 실로폰 처럼 작고 쉬운 악기들이 많습니다.
작지만 멋진 하모니를 들려주지요.
Q : 악기가 없는데요?
A : 모든 악기는 유자살롱에서 제공합니다. 그리고 연습실, 공연장도 모두 유자살롱에서 제공합니다.
모르는 사람들을 만나기가 부담스러운데. 어떡하죠?
<집밖에서 유유자적> 프로젝트는 이러한 부담을 덜기 위해 단계별 만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단계 - 처음은 유자멘토와 친해지기 입니다.
유자멘토는 유자(유유자적)와 멘토(mentor)의 합성어로 친구이면서 때때로 조언도 해주는 동네 형, 오빠, 선배 언니 같은 <집밖에서 유유자적> 프로젝트의 진행자들입니다. 처음에는 유자멘토와 1:1로 만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집니다.
유자멘토는 유자(유유자적)와 멘토(mentor)의 합성어로 친구이면서 때때로 조언도 해주는 동네 형, 오빠, 선배 언니 같은 <집밖에서 유유자적> 프로젝트의 진행자들입니다. 처음에는 유자멘토와 1:1로 만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집니다.
2단계 - 그 다음은 친구들 둘러보기 입니다.
아마도 유자살롱에 오고가면서 조금씩 같이하는 친구들을 알게 될 것입니다. 특히 <집밖에서 유유자적> 프로젝트에는 악기를 배우는 것 외에도 일주일에 한번씩 다같이 모여서 다른 것들을 하는 특별활동시간이 있습니다. 이 시간에 같이 영화도 보고 그림도 그리고 밥도 먹고 하면서 조금씩 가까워지는 것이지요.
아마도 유자살롱에 오고가면서 조금씩 같이하는 친구들을 알게 될 것입니다. 특히 <집밖에서 유유자적> 프로젝트에는 악기를 배우는 것 외에도 일주일에 한번씩 다같이 모여서 다른 것들을 하는 특별활동시간이 있습니다. 이 시간에 같이 영화도 보고 그림도 그리고 밥도 먹고 하면서 조금씩 가까워지는 것이지요.
3단계 - 마지막은 친구들과 함께 놀기 입니다.
어느 정도 유자멘토와 친해지고 악기도 다룰 줄 알게 되면 그때부터는 팀을 이루어서 같이 연주하는 단계로 넘어갑니다. 이때는 이미 어느정도 서로 아는 사이가 된 후 입니다. 보통 4-5명 정도 한 팀이 되는데 이때부터는 대부분의 시간을 모여서 같이 놉니다.(연습도 해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해 작은 공연을 하면서 마무리 합니다.
어느 정도 유자멘토와 친해지고 악기도 다룰 줄 알게 되면 그때부터는 팀을 이루어서 같이 연주하는 단계로 넘어갑니다. 이때는 이미 어느정도 서로 아는 사이가 된 후 입니다. 보통 4-5명 정도 한 팀이 되는데 이때부터는 대부분의 시간을 모여서 같이 놉니다.(연습도 해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해 작은 공연을 하면서 마무리 합니다.
여기서 다시 질문~
Q : 저는 20대인데 어린 친구들과 함께 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
A : 저희는 나이라는 숫자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이를 드러내지 않는 호칭문화를 쓰며 다른 세대간에도 자유롭게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추구합니다. 이러한 것들이 부담을 덜어드릴 겁니다. 한편으로 자기 또래가 아닌 사람들과 만나서 친해지는 경험 역시 매우 즐거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Q : 유자멘토는 어떤 사람들인가요?
A : 유자멘토들은 다양한 전공과 이력을 가진 20-30대 청년들입니다. 이 사회에서 출세를 위한 정해진 길을 걷기 보다는,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며 인간적인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입니다. 공교육과는 다른 철학을 가지고 있으며 대안학교 출신이거나 혹은 대안학교 선생님이었던 사람들도 있습니다.
A : 저희는 나이라는 숫자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이를 드러내지 않는 호칭문화를 쓰며 다른 세대간에도 자유롭게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추구합니다. 이러한 것들이 부담을 덜어드릴 겁니다. 한편으로 자기 또래가 아닌 사람들과 만나서 친해지는 경험 역시 매우 즐거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Q : 유자멘토는 어떤 사람들인가요?
A : 유자멘토들은 다양한 전공과 이력을 가진 20-30대 청년들입니다. 이 사회에서 출세를 위한 정해진 길을 걷기 보다는,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며 인간적인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입니다. 공교육과는 다른 철학을 가지고 있으며 대안학교 출신이거나 혹은 대안학교 선생님이었던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렇게 음악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어울리게 되는 것이 <집밖에서 유유자적> 프로젝트의 핵심입니다.
그러나 음악은 함께하기 위한 도구일 뿐 음악을 하는 것이 목적은 아닙니다. 때문에 음악적 재능에 대해서 고민할 필요는 없습니다. 음악시간 외에도 보조활동으로 미술시간이 진행되며 일주일에 한 번 씩 진행되는 특별활동시간에는 영화감상, 소풍, 운동 등 다양한 실내외 활동이 진행됩니다.
자세한 활동 내용에 대해서는 블로그의 <집밖에서 유유자적> 카테고리의 글들을 참고하세요.
그밖의 문의는,
이메일 : hello@yoojasalon.net
전화 : 02.2678.5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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