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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11월 11일은 어떤 날일까. 빼빼로 데이, 장애인의 날, 농업의 날, 섬유의 날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 날을 지구마을자립의 날로 기념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11월 11일에 쓰인 1 네개의 의미를 전 세계 지구마을 주민이 모두 스스로 일어나 자립한다는 의미로 기리려는 것.
지구마을자립의 날 제정을 추진중인 국제개발단체인 열매나눔재단(대표 김동호, www.merryyear.org)은 내일 오후 7시부터 홍대 사운드홀릭시티에서 '지구마을자립의 날(Global Villages Self-Reliance Day) 콘서트'를 개최한다.
윈디시티, 권우유와 위대한 항해, 아침, 유자사운드&Gosh 등 생기발랄하고 개성 강한 인디밴드가 무대에 올라 한 목소리로 자립을 노래한다.
전 세계 빈곤문제에 관심 있는 청년층들이 단순히 음악을 듣고 즐기는 차원을 넘어 공연에 동참할 수 있는 내용으로 꾸밀 예정이다.
콘서트 수익금 전부는 아프리카 말라위 구물리라 마을의 자립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며, 콘서트 타이틀곡인 ‘I wanna raise you up'은 열매나눔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아 미리 들어볼 수 있다.
콘서트를 기획한 열매나눔재단 심하림 과장은 “11월 11일이 빼빼로데이 등 기업의 영리를 목적으로 한 마케팅 차원에서 기억되는 날이 아닌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지구마을자립의 날(Global Villages Self-Reliance Day)’로 기억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열매나눔재단 김범석 사무총장은 “지구마을자립프로젝트는 기존 구호 중심의 빈곤 해결 방법에서 벗어나 개인창업, 사회적기업 설립, 지역생활 기반지원 등 본질적이고 직접적인 방법으로 자립을 돕는 국제자립운동으로, 나눔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070)4335-4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