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하자와 유자살롱을 휘젓고 다니던 꼬마가 하나 있었으니
우리의 공식 십대 인턴 1호. 영지
인턴을 하겠다고 정말 아무 준비 없이 찾아왔을 때는 과연 무엇을 같이할 수 있을지 몰랐다.
베이스를 친다는데 우리가 그닥 좋아하지 않는 실용음악과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고..
어쨌든 첫날은 어영부영 놀다가 갔으나 그다음은 알 수가 없었다.
그러나 정말 인연인지 마침 영지가 딱 필요한 일이 생기게 되었고,
영지는 매일 아침 부지런히 나와서 이런저런 일들을 도맡아 했다.
주로 자기만한 베이스를 들고 다니면서 다른 동생들에게 베이스를 가르쳐 줬는데 그걸 옆에서 보던 꿀은 영지가 너무 잘 가르쳐서 옆에서 보고있는 자기가 다 배우고 싶을 정도라고 칭찬했다.
(궁금한 사람은 지난 율면 관련 포스트 참조)
그렇게 악기레슨, 사진촬영, 진행보조 등등을 하며 열흘이 후딱지나가고
뭔가 아쉬움 가득한 얼굴을 하며 영지는 개학과 함께 학교로 돌아갔다.
그리고 오늘 한 통의 편지가 사무실에 도착했다.
영지가 유자살롱에게 쓴 편지였는데 다들 읽어보고 마음이 짠했다.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잘 모르겠는 요즘.. 그래도 제대로 살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영지야 땡큐~
덧 : 음악하는 사람들을 실음과 나온 사람과 안나온 사람으로 구분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애. 너의 고민은 거기서 시작되는 듯.
우리의 공식 십대 인턴 1호. 영지
인턴을 하겠다고 정말 아무 준비 없이 찾아왔을 때는 과연 무엇을 같이할 수 있을지 몰랐다.
베이스를 친다는데 우리가 그닥 좋아하지 않는 실용음악과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고..
어쨌든 첫날은 어영부영 놀다가 갔으나 그다음은 알 수가 없었다.
그러나 정말 인연인지 마침 영지가 딱 필요한 일이 생기게 되었고,
영지는 매일 아침 부지런히 나와서 이런저런 일들을 도맡아 했다.
주로 자기만한 베이스를 들고 다니면서 다른 동생들에게 베이스를 가르쳐 줬는데 그걸 옆에서 보던 꿀은 영지가 너무 잘 가르쳐서 옆에서 보고있는 자기가 다 배우고 싶을 정도라고 칭찬했다.
(궁금한 사람은 지난 율면 관련 포스트 참조)
그렇게 악기레슨, 사진촬영, 진행보조 등등을 하며 열흘이 후딱지나가고
뭔가 아쉬움 가득한 얼굴을 하며 영지는 개학과 함께 학교로 돌아갔다.
그리고 오늘 한 통의 편지가 사무실에 도착했다.
영지가 유자살롱에게 쓴 편지였는데 다들 읽어보고 마음이 짠했다.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잘 모르겠는 요즘.. 그래도 제대로 살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영지야 땡큐~
이 사진이 나한테 있을 줄 몰랐지~
덧 : 음악하는 사람들을 실음과 나온 사람과 안나온 사람으로 구분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애. 너의 고민은 거기서 시작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