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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파티

[2기]<집밖에서유유자적>두번째 부족파티 후기 1탄! 2기는 지난 6월 4일 토요일 오후 5시 999홀에서 아주 즐겁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두번째 부족파티'를 했습니다. :-] 이번 공연의 무대장식 컨셉은 선인장. 999홀 곳곳에 설치한 선인장들과 초록색 의자들이 인상적입니다. 공연순서를 기다리는 바디랭귀지, 준비한 음식을 즐기고 계시는 관객분들. 뭔가 상념에 잠긴 쥐 _ 유자사운드의 'Something About Us' 준비중입니다. 유자살롱의 턴테이블은 모던하고도 고즈넉한 음악으로 관객분들을 맞고 있습니다. Something About Us 중, 하즈와 한군 2기 친구들의 모습. 이번 공연에서는 무대를 관객석으로 옮겼습니다. 관객분들이 2기 친구들의 모습을 더 가까이에서 잘 볼 수 있도록. 이 셋팅 덕분에 앵콜곡인 'Hey Jude' 에서 멋진 난입과 .. 더보기
[휴먼경제]집 밖으로 훨훨 날아오른 무중력 청소년들_은둔청소년들의 세상 첫데뷔, '유유자적 부족파티' http://www.human-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4 에서 펌 6월 4일, 영등포에 위치한 하자센터에서는 특별한 공연이 열렸다. 3개월 간의 과정을 수료한 청소년 밴드와 홍대 인디 뮤지션들이 함께하는 ‘유유자적 부족파티’가 열린 것이다. 이 날 행사는 (주)유유자적살롱(이하 유자살롱) 2기 청소년 밴드의 공식적인 첫 공연이다. 은둔청소년들이여 중력에서 벗어나 집밖으로 ⓒHUMAN경제 지난주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이번 공연에서는 모두 7명의 무중력청소년들이 지난 3월 초부터 모여 3개월간의 수료를 마치고 그동안 갈고 닦은 음악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사회로의 첫발을 내디뎠다. 1부 첫 공연은 십대 청소년으로 구성된 밴드 ‘바디랭귀지’가 열었다. ‘바디랭귀지.. 더보기
[한겨레][울림과스밈] 음악 통해 삶 바꾼 두개의 풍경 http://www.hani.co.kr/arti/culture/music/482045.html 에서 펌 » 서정민 기자 #1. 진(17·별명)은 혼자였다. 같은 반 아이들은 진을 따돌렸고, 진도 그들에게 다가가지 않았다. 고등학생이 된 지 얼마 안 돼서 학교를 그만뒀다. 지난해 일이다. 진은 방구석에 틀어박혀 만화책을 보거나 동네 피시방에서 시간을 보냈다. 갈수록 사람들이 싫어졌다. 웃는 얼굴을 보면 괜히 화가 났다. 칼을 들고 다닌 적도 있다.어느날 어머니 손에 이끌려 서울 영등포 하자센터로 왔다. 학교를 나와 숨어든 청소년들에게 음악으로 용기와 힘을 주고자 인디 음악인 등이 사회적 기업을 만들어 마련한 ‘집밖에서 유유자적 프로젝트’. 사람들을 만나긴 죽기보다 싫었지만, 어릴 적부터 좋아하던 음악을 가.. 더보기
[2기]<집밖에서유유자적>의 '두번째 부족파티' 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선인장은 움직이지 않는 식물들 중에서도 더욱 고요하고 외로워 보이죠. 바람이 불면 나무에 달린 크고 작은 잎사귀들은 서로 부딪히며 찰랑거리는 소리를 내지만 단단하고 두꺼운 덩어리를 가진 선인장은 바람이 불고 불어도 조용해요. 게다가 그 두꺼운 세포막 위에는 뾰족한 가시가 솟아있어요. 척박한 환경에서 사는 선인장은 최소의 물과 뜨거운 볕을 견뎌야 해서 잎이 아닌 가시를 가지고 살아요. 물론 나름의 순환은 이루어져 생을 살아가죠. 하지만 가시를 가진 선인장은 가까이 하기 어려운 모습이죠. 이런 선인장의 모습이 유유자적 프로젝트에서 만난 친구들과 닮아 있다고 생각했어요. 저마다의 자리에서 어려움을 겪은 친구들은 자기안으로 가라앉아 최소한의 관계맺음, 혹은 관계랄 것도 없이 자신도 모르는 새에 뾰족뾰족 가시가 .. 더보기
[1기][MEET-ribe] 유자살롱의 특별한 <첫번째 부족파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자살롱입니다. '이제 정말 빼도박도 못할 겨울이구나!' 싶은 요즘입니다. 게다가 마음까지 추워지는 소식들이 연달아 들려와 콧날이 시큰하고 가슴이 답답해지기도 합니다. 그래도, 한편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옳고 즐거운 일을 해나가며 이 소중한 일상과 삶을 지켜나가야 된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새삼스레 글을 올리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지난 9월에 시작한 무중력 청소년들의 집 밖에서 함께 놀기 프로젝트 MEET-ribe의 에 남다른 의미를 가진 여러분을 초대하기 위함입니다. 12월 4일, 공식적인 12주의 일정을 마치며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일정을 나름의 즐거움과 불편함, 긴장과 나른함을 겪으며 함께 잘 지나왔다는 의미에서 자축파티이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