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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노트

[2010 창의서밋 풍경] 털실워크숍에 참가한 유자살롱 식구들!

"바늘이 아닌 몸을 이용하여 실을 뜨고, 공간을 뜨는,
전혀 다른 뜨개질의 세계를 체험합니다.
뜨는 행위의 반복적이면서 예측 불가능한 열린 방식이
 함께 하는 사람들과의 흐름을 만들어냅니다.

그 속에서, 공동의 무언가를 창조해 내는 뜨개질 워크숍입니다." 


아주 아주 아주 새로운 뜨개질이 펼쳐졌던 그 시간의 사진들을 주루룩 보기로 해요


몸과 실로 공간을 뜨개질 하다니
그것이 가당키나 한 말인가!
뭘 하려는 거지!
궁금해 집니다 ㅋ



왼쪽에 워크숍을 주관해 주시는 강사분이시구요,
강사분 앞에 있는 테이블에는 색색의 털실뭉치들이 보이네요


뜨개질 하기전에 다같이 준비운동?
준비운동이 필요한 이유는?
궁금하니 얼른 스크롤을 내려봅니다


자, 준비운동을 마친 참가자들이 털실을 집기위해 우르르르 몰려들고 있네요


털실뭉치를 든 직후
갑자기 털실을 공중위로 휙 던져버리는 모습?!


요렇게 다들 둥그렇게 서서 서로를 마주보더니


다들 털실을 던질 준비자세를 취합니다


처음에는 상대방을 향해 털실로 서로를 잇더니,
어라?
 

뭘 하는거쥬?
서로가 서로에게 털실을 던지더니
 


이번에는 천장에 기둥에게도 마구 털실세례를 날립니다!
이럴려구 준비운동을 한건가봐요 +.+


늦게 들어온 전조도 털실뭉치를 던질 모양이군요


근데, 다들 너무나 즐거운 표정이에요-


시간이 좀 지나자 실내는 온통 색색의 실들로 가득 찹니다


그리고는, 그 실들을 가위로 잘라내고
다시 둥그렇게 모여 앉았습니다


간단한 설명을 들은 뒤에,


서로가 서로를 도와 잘라낸 실들로 무언가를 만들어 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열심 열심
아주 집중한 모습들이에요
모인사람들이 공동의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과정을 살펴보니
그 '무언가'라는 것을 꼭 단어로 정의내리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털뭉치를 머리에 얹고 즐거워 하는 참가자의 모습을 보니 더욱 그렇습니다 -
털실로 색다른 체험을 했던 시간이었어요! :>